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2017 청소년전통문화체험 문화마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나라의 멋과 문화를 알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문화적 감성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다.

11월 11일 양산시 주진동 웅상문화체육센터 4층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우리의 전통도자기공예에 대한 이론 교육을 하며, 11월 18일에는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한 도자기공원에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가치에 대해 공부한다.

모집기간은 19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접수방법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http://teen.yangsan.go.kr)에서 필요서류 작성 후 청소년문화의집 방문 또는 이메일(ok040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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